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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것도 하지정맥류와 관련이 있을까요?
야간 다리 경련은 하지정맥류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 가운데 하나지만, 쥐가 난다는 이유만으로 하지정맥류를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다리 무거움, 붓기, 통증 등 다른 변화와 함께 살펴봐야 하는 이유를 알아봅니다.
밤에 다리에 쥐가 나는 것도 하지정맥류 증상일까요?
잠을 자다가 종아리나 발 주변 근육이 갑자기 수축하면서 통증이 나타나는 야간 경련은 비교적 흔하게 경험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하지정맥류가 있는 사람에게서도 야간 다리 경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쥐가 자주 난다는 이유만으로 하지정맥류라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정맥류에서는 어떤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을까요?
하지정맥류에서는 야간 경련 외에도 다리가 무겁거나 쉽게 피로해지는 느낌, 발목이나 종아리의 붓기, 뻐근함, 통증 등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었던 날에 불편함이 심해지고 다리를 쉬게 하거나 올렸을 때 증상이 줄어드는 양상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전체적인 초기 증상은 하지정맥류 초기증상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왜 정맥의 혈류 상태를 함께 살펴볼까요?
다리 정맥 안의 판막은 혈액이 심장 방향으로 이동하고 다시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판막 기능이 약해지면 혈액의 일부가 반대 방향으로 흐르거나 정맥 안에 고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맥 역류가 지속되면 다리의 무거움이나 붓기, 통증과 같은 여러 불편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관련 원리는 정맥 역류란 무엇인가요? 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원인은 하지정맥류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근육 경련은 운동이나 근육의 과사용, 오랜 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경우 등 여러 상황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야간 경련 하나만으로 혈관질환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경련의 빈도와 함께 붓기, 피부 변화, 통증, 다리 무거움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지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경우에 상태를 확인해볼 수 있을까요?
야간 경련이 반복되면서 다리가 자주 붓거나 무겁게 느껴지고, 오래 서 있은 뒤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현재 다리 정맥의 상태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필요한 경우 혈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정맥의 혈류 방향과 역류 여부를 확인합니다.
혈관 초음파에 대해서는 하지정맥류수술 전 초음파 검사가 중요한 이유 에서 이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경련은 원인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리 경련은 흔한 증상이지만 반복되거나 다른 불편함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에는 단순한 근육 피로로만 생각하지 않고 원인을 구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붓기나 피부색 변화, 지속적인 통증 등이 함께 나타난다면 의료진과 상담하여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