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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초기증상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하지정맥류 초기에는 눈에 띄는 혈관보다 다리의 무거움, 피로감, 붓기, 당김처럼 일상적인 불편함이 먼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떤 변화가 반복될 때 혈관 상태를 함께 확인해볼 수 있는지 알아봅니다.
하지정맥류 초기에는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요?
하지정맥류는 처음부터 굵은 혈관이 눈에 띄게 튀어나오는 모습으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초기에는 다리가 쉽게 피로하거나 무겁게 느껴지고, 오래 서 있거나 활동한 뒤 붓기나 당김 같은 불편함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다른 원인에서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한 가지 증상만으로 하지정맥류라고 판단하기보다는 언제, 어떤 상황에서 불편함이 반복되는지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후가 되면 다리가 무거워지는 경우
아침보다 오후나 저녁에 다리가 더 무겁고 피로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장시간 서 있거나 같은 자세로 앉아 있었던 날에 불편함이 두드러지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 정맥의 혈액은 중력을 거슬러 심장 방향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오랫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하면 종아리 근육의 움직임이 줄어들면서 다리 정맥의 혈류에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발목이나 종아리가 반복적으로 붓는 경우
저녁이 되면서 발목이나 종아리 주변이 붓고 신발이나 양말 자국이 평소보다 뚜렷하게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다리 부종은 하지정맥류 이외에도 여러 원인에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붓기 자체만으로 정맥질환이라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붓기가 반복된다면 하지정맥류와 다리 부종은 어떻게 다를까요? 에서 관련 내용을 이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김이나 뻐근함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종아리가 당기거나 뻐근하고 쉽게 피로해지는 느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다리에 화끈거림이나 욱신거리는 불편함, 야간 경련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증상 하나보다 일정한 상황에서 비슷한 불편함이 반복되는지 살펴보는 것입니다.
혈관이 보이지 않아도 확인이 필요한 이유
하지정맥류가 있다고 해서 모든 사람에게 피부 밖으로 굵은 혈관이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겉으로 보이는 혈관의 정도와 피부 아래 정맥에서 발생하는 역류의 위치가 항상 일치하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정맥류의 기본적인 원리는 하지정맥류란 무엇인가요?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된다면 혈관 상태를 함께 확인합니다
다리의 무거움이나 붓기, 통증처럼 흔한 증상은 여러 원인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만으로 스스로 하지정맥류를 판단하기보다는 현재 불편함과 혈관의 상태를 함께 살펴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필요한 경우 혈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정맥의 혈류 방향과 역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를 확인하는 이유는 하지정맥류수술 전 초음파 검사가 중요한 이유 에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불편함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의료진과 상담하여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